[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빼어난 설경의 아름다움을 지닌 병풍산과 삼인산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담양 한재골에 따스함이 깃든 행사가 열렸다.

 

담양 대전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정, 조희진)가 최근 대전면사무소에서 4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나눔과 후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관사회단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4년간 ‘사랑의 반찬 배달서비스’를 해오고 있는 식당 4개소에 대한 후원자 감사장 전달식과 함께 대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사업성과 보고 및 사업 참여자의 소감발표, 관내 이웃사랑 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