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두규, 아래 ‘우주센터’)는 8일 고흥군 관광활성화의 최첨병인 문화관광 해설사 16명을 초청해 우주센터의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고흥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일선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우주센터의 시설을 소개해서 센터의 이미지홍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견학에서는 우주센터의 시설에 대한 안내와 각종 체험시설을 견학하고, 천체투영관에서 오로라 영상 관람, 4D체험, SOS(Science On Sphere)등을 첨단 우주과학시설을 체험토록 했다.
특히, 가족형 프로그램과 당일체험 등 일반인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설명과 안내를 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곽정화(여∙고흥군 문화관광해설사)씨는 “지금까지 청소년우주센터에 대해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았으나,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흥군의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