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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일로읍 산두마을 17년 3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가져
  • 기사등록 2017-12-08 1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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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는 7일 정영덕 도의원, 이요진, 김만수 군의원과 함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마을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면 월선동 마을회관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17년 네 번째로 지정되는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안전마을 현판 제막, 마을 전 가구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소방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무안소방서 최완석 서장은 “월선동 마을은 한옥마을로서 화재발생시 취약하고 마을까지 오는 입구가 협소하여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인 만큼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화재초기 진압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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