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구성된 5개팀의 성과 보고회는 1. 교육공무직의 퇴직금 창고지기, 2. 작은학교 희망찾기, 3. 에코 에듀버스, 4. 교육천지 시설마스터, 5. 청정쉬리 2017 순서로 1년여 동안 각 분야별 연찬과 토의․토론을 통해 도출된 연구동아리 활동 성과를 PPT자료로 발표했다.
강대영 함평교육장은 “미래지향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의 역량 개발이 매우 중요하며, 다양한 연구과제를 바탕으로 질 높은 연구성과물을 제시함으로써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에 기여한 점에 대해 연구동아리 회원 모두가 자랑스럽다.”라고 격려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 신뢰받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평 교육공동체가 앞장서서 우리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연구동아리 성과 보고회를 마치고 제주도 일원으로 이동하여 제주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현지 체험 및 힐링 연수의 기회를 가졌고, 2개의 분임으로 나뉘어 학교현장 지원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여 공유하고, 명품 함평교육실현을 위한 행복꽃을 피우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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