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사랑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세종지하자원 박육동 대표가 지난 29일 해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8포(10kg)를 전달했다.
무안군 청계면이 고향인 박 대표는 지난 2014년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계면 다문화가정에 가재도구를 지원했고, 무안읍 남산 정상에 팔각정을 지어 기증한 바 있다.
또한 사업장이 위치한 해제면 지역 다수 마을에 마을 발전기금 2억5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추석명절에는 주택 화재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주민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를 추진한다는 사연을 접하고 그 자리에서 1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하는 등 평소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박육동 대표는 “작은 정성이라도 나부터 라는 생각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늘어 가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6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