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광군, 저소득층 아동 33명 서울 문화체험 - ‘CEO&나도대통령’ 슬로건 내걸고 꿈과 희망 키워
  • 기사등록 2009-05-02 12:22:00
기사수정
영광군은 오는 5. 7 ~ 8일 2일간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아동 33명에게 청와대와 국회 의사당 등 서울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문화체험은 재경영광향우청년회(회장 이영술)가 후원하며, ‘CEO&나도대통령’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동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문화체험 중 영광 출신인 서해종합건설 CEO(회장 김영춘)의 특별강연과 함께 한강유람선 등을 체험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문화체험을 통해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아동들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정서함양과 창의력 및 학습능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재경영광향우회청년회는 매년 저소득층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10여년째 후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6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