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유근기) 목사동면(면장 정춘호)은 지난 17일 면장 외 주민대표 4명이 자매결연도시인 의정부시 가능1동을 방문하여 상호 교류활동을 가졌다
특히 목사동면장은 간담회시 지난 5월 우박 피해로 미국 수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목사동 배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김장철을 맞아 가능1동부녀회에서 비매품 배를 적극 구입 해주기를 협조 당부 하였다.
이에 가능1동장(이순철)은 의정부시 14개 동장에게 목사동배 구매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고, 주민자치위장(이훈옥)도 14개동 자치위원장회의 석상에서 배 구입을 당부 하여, 앞으로 배조합법인을 통해 주문 택배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목사동배 비매품 가격은 7.5kg은 11,000원, 15kg은 22,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로 하였으며 약간의 흠집은 있지만 맛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춘호 면장은 “앞으로도 가능1동과 지속적인 상호 교류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곡성장미축제, 심청축제 등 지역축제에 방문 하기로 함으로써 농산물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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