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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김미숙, ‘가부장 남편’ 김갑수에 본격적인 반격 - 김갑수, 레알 밥상 차리나? ‘기대만발’
  • 기사등록 2017-11-23 2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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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밥상 차리는 남자’ 영상 캡쳐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의 김미숙(홍영혜 역)이 ‘가부장 남편’ 김갑수(이신모 역)에게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했다.

 

김미숙은 김갑수에게 돌연 이혼을 선언하며 충격을 안기더니(20회), 그 충격이 가라앉기도 전에 이혼의 가속페달을 밟으며(21-22회) ‘단호박’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 같은 김미숙의 반격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 이에 전국 부녀회에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있는 김미숙의 ‘사이다 포인트’들을 정리하며 ‘밥차남’의 통쾌한 재미를 곱씹어본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주말 불패신화’ 주성우 감독-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최수영-온주완-김갑수-김미숙-김수미-이일화-심형탁-박진우-서효림이 출연하는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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