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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새롭게 하소서' 유튜브 다시 보기 조회수 폭발
  • 기사등록 2017-11-23 21: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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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CBS 새롭게 하소서 '신성훈 편' 이 재조명받으며 다시 보기 다운로드와 유튜브 조회수를 7만 8천 건을 기록하고 있다. 신성훈 편 방송분이 끝난 지 3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성훈은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예계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사연과 누구보다 더 절실했던 가수의 갖고 있는 사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뷔 18년 차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은 당시 방송에서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하나님을 거부하다 힘든 생활로 지쳐 스스로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오며 대중가수로 성장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은혜와 감동, 웃음과 눈물 속에 흥미진진하게 사연을 공개해 선선한 감동을 선물했다 .

 

한편 신성훈은 22일 개봉 영화 '꾼'에서 기자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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