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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고, 대한적십사로부터 표창패 받아 - - 헌혈 등 인도주의 운동과 RCY 활동 등 공로 인정 받아
  • 기사등록 2017-11-23 1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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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고등학교(교장 정한성)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입각하여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헌혈 등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 (회장 박경서)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그 동안 무안고는 고귀한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헌혈 사업에 3년 동안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꾸준하여 참여하여 총 700여 명이 헌혈을 한 바 있다. 또한 적십자의 청소년 단체인 RCY(지도교사 최영심)에 32명의 회원들이 가입하여 동아리 활동을 내실있게 펼치고 있다.

 

지난 9일에 무안고의 교장실에서 있었던 표창패 전달식에는 대학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강상희 팀장과 이동근 과장이 참석하였고, 학교장과 무안고 RCY 단장인 박은지 학생과 지도교사 등이 참석하였다.

강 팀장은 “헌혈은 소중한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으며, 미래의 사고에 대비하여 혈액을 저축하는 효과가 있다.”며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박은지 RCY 단장은 “ 우리 학교가 적십자로부터 표창패를 받아 너무 기쁘다. 앞으로 RCY 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여 따스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영길 무안고 교감은 “ 우리 학생들이 헌혈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따스하고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있어 대견하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통해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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