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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김성균, ‘묘령의 여인’ 품속 포박! - 섬뜩 미소 X 광기 눈빛!
  • 기사등록 2017-11-22 1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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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언터처블’ 김성균이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 ‘장기서’로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제작진 측이, 김성균의 격정적인 애정신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성균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언터처블’ 제작진 측은 “김성균이 맡은 장기서는 본성은 여리지만 주변의 환경과 아버지로 인해 자신을 잃은 채 악인으로 변해가는 인물이다”고 전하며 “김성균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장기서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매 촬영마다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장기서’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고 밝혔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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