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한빛(이사장 정광익.광주 보훈병원장)은 지난 11.18(토)~19(일) 이틀간 광주.전남 장애인복지시설 및 광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사랑더하기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9년째 이어오는 이 행사에는 사단법인 한빛 회원을 포함하여 자원봉사자 및 남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및 아동, 노인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전달하였다.
한 시설 담당자는 매년 명절과 김장철이면 방문해 후원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 특히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오던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봉사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사단법인 한빛은 1992년부터 장애인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 및 지역 내 심리정서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심리정서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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