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취약지역 청소년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무안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연합 전시회,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을 중심으로 목포자연사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 진도남도전통미술관, 신안소금박물관, 목포해양문화재연구소가 협력해 소장품 이동 전시, 십장생도 에코백 만들기 등 6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문화공연,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유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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