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일요일 ‘개콘’ 개그장인 김준호, 新 코너 ‘속 보이스’ 출격 - '충격 여장'+'상반신 노출'
  • 기사등록 2017-11-19 15:32:50
기사수정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개그장인’ 김준호가 새 코너 ‘속 보이스’에서 충격 여장에 상의 탈의까지 자신의 모든 특기를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김준호가 살신성인의 개그정신을 또 한번 불태운다. 김준호가 오늘(19일) 방송을 통해 새 코너 ‘속 보이스’를 공개하는 것. 김준호는 첫 무대부터 충격적인 여장과 상반신 노출까지 감행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新코너 ‘속 보이스’는 무대에 오른 배우들의 리얼한 마음의 소리가 객석에 생중계 되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다. 김준호와 함께 양선일-송준근-정진영-정승환-정해철-김회경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경악스런 김준호의 ‘2단 콤보’가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15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김준호가 등장하자 객석이 환호로 가득 찼다. 특히 김준호의 파격적인 여장에 등장만으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 무엇보다 김준호는 개그장인다운 노련미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며 무대를 종횡무진 휩쓸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준호의 전천후 활약이 돋보일 새 코너 ‘속 보이스’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늘(1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53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