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군수와 실과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와 지하시설물(상·하수도) 전산화사업”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지하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2년간의 성과와 다음연도 추진하게 될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번 사업은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참여, 2016년도 사업에 선정되어 작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개년에 걸쳐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규모는 총사업비 22억2천만 원으로 구례읍 도시지역 245.84㎞에 대한 D/B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축 완료된 D/B는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되어 도로와 상․하수도 등 각종 지하시설물 관리와 각종 공사 시 도로 굴착으로 인한 사고 예방은 물론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으로 안전체계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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