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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생활개선회, 교육발전기금 기탁 - 면민의 날 행사 먹거리 장터 수익금으로 지역 인재육성에 동참
  • 기사등록 2009-04-29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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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4월 24일 군수실에서 고흥군생활개선회(회장 강옥자)으로부터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발전기금 52만6천원을 전달받았다.

두원면 생활개선회(회장 신성순)과 도화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영덕) 주관으로 각각 4월 13일과 16일에 있었던 면민의 날 행사시 유자차, 파전, 동동주 등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그 수익금을 후원하게 된 것이다.

이날 신성순 회장은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는 우리지역 아이들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하고 모두가 행복한 고흥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동참하기 위해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을 교육발전기금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흥군생활개선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하여 현재 16개 읍면 730명의 회원이 활동해오고 있으며, 지역농업을 기반으로 한 특색 있는 농촌여성 조직으로서 모범적인 지역사회 뉴-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생활개선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봉사활동 참여, 농업․농촌 알리기를 위한 도․농 생활문화교류 추진, 여성농업전문인으로서의 농업기술 및 경영능력 배양, 농촌여성 소득활동 적극 참여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실천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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