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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서지안... 어딨는 거냐” - 후회와 걱정의 ‘취중 진담’촉촉한 눈빛
  • 기사등록 2017-11-13 08: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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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황금빛 내 인생’ 방송분 캡처]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배우 박시후가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밀려드는 후회와 걱정을 담은 ‘취중 진담’을 털어 놓으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박시후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해성어패럴 후계자이자 허당기와 까칠함을 장착한,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22회 분에서는 지안(신혜선)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괴로워하는 도경의 모습이 담기며 안방극장에 안타까운 탄성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박시후, 매력적인 캐릭터에 연기도 잘하고 내용도 재밌어서 몇 번을 봐도 좋더라 시후앓이”, “역시, 박시후 눈빛 연기 대박임”, “도경이 오늘 짠하다ㅜㅜ 박시후 오늘도 멋졌다”, “캬~ 박시후 연기 진짜 잘해”, “박시후 오늘 눈빛 와 진짜 너무 짠하고 설렜다. 다음주 어떻게 기다리지?”, “박시후 진짜 연기, 눈빛, 외모 3박자! 최고”라고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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