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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올라옵Show, 류근지, 송영길 제치고 꼴찌남 등극!
  • 기사등록 2017-11-04 1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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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최근 뜨거운 화제 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올라옵Show’(이하 ‘올라옵쇼)는 무작위로 선택된 방청객이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개그맨들과 펼치는 리얼 코믹쇼. 류근지-김성원-송영길-서태훈이 방청객을 주인공으로 러브라인을 만들며, 방청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 고분분투한다.

 

지난 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펼쳐져 공개홀이 발칵 뒤집어졌다.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 류근지가 송영길을 제치고 꼴찌남으로 선택된 것. 코너에서 송영길은 느끼함 절정의 ‘폭탄남’을, 류근지는 ‘여심저격남’으로 분하고 있는 바, 대이변이 벌어지자 송영길은 돌연 몹쓸 자신감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송영길은 뽕망치 세례를 피하기 위한 헬멧까지 벗어 던지며 최종 우승에 대한 욕망을 불태웠다는 전언. 

 

이에 우승 유력자 류근지를 꺾은 송영길이 방청객에게 최종 선택까지 받아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5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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