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펼쳐져 공개홀이 발칵 뒤집어졌다.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 류근지가 송영길을 제치고 꼴찌남으로 선택된 것. 코너에서 송영길은 느끼함 절정의 ‘폭탄남’을, 류근지는 ‘여심저격남’으로 분하고 있는 바, 대이변이 벌어지자 송영길은 돌연 몹쓸 자신감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송영길은 뽕망치 세례를 피하기 위한 헬멧까지 벗어 던지며 최종 우승에 대한 욕망을 불태웠다는 전언.
이에 우승 유력자 류근지를 꺾은 송영길이 방청객에게 최종 선택까지 받아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5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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