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황금빛 내 인생’ 18회에서는 애틋한 눈물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도경(박시후 분)-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하지만 아직 해성그룹 진짜 친딸에 대한 모든 진실이 밝혀지기 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위기 속 향후 도경-지안의 관계와 지안-지수(서은수 분)의 뒤바뀐 운명이 언제 드러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19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도경이 눈물 머금고 얘기하는데 왜이리 슬프냐”, “내가 바라는 건 도경-지안이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거”, “이번 주도 먹먹해질 듯… 도경이 자기 마음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고 예고편도 먹먹하다”, “전개가 상당히 빠르네. 재성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오랜만에 주말드라마 예고 기다려보는. 이번 주도 재미있겠다”, “내가 드라마에 중독될 줄이야. 본 방송까지 시간 진짜 안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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