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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온주완, ‘돌직구 고백’ 퍼레이드
  • 기사등록 2017-11-02 17: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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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온주완이 물 오른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뒤덮고 있다.

 

파란만장한 사건들과 시트콤 뺨치게 코믹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 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의 ‘밥상커플’ 최수영(이루리 역)-온주완(정태양 역)은 매회 건강하고 따뜻한 케미스트리로 힐링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사랑이 가득 담긴 애정신들로 시청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주말 불패신화’ 주성우 감독-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최수영-온주완-김갑수-김미숙-이일화-심형탁-박진우-서효림이 출연하는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오는 4일(토) 저녁 8시 45분에 2회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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