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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서기동),국제농업박람회에서 '주전부리' 구례쌀 큰 호응 - 구례삼촌, 쌀 주전부리 개발로 쌀 소비촉진 앞장
  • 기사등록 2017-11-02 13: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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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0월 26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한 2017 국제농업박람회에서 2017년도 쌀 산학연협력사업으로 개발된 구례쌀 주전부리를 오는 11월 5일까지 홍보 판매한다.



  2017년 쌀 산학연협력사업 가공품 개발업체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구례삼촌은 쌀쑥부쟁이쿠키, 쌀쑥부쟁이머핀, 쌀호두과자를 개발하여 국내 여러 전시장과 박람회장에 나가 시식 홍보행사를 통해 구례쌀 제품의 맛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2017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는 100% 쌀가루로 만든 쿠키와 머핀, 호두과자 등의 주전부리를 주로 홍보하고 있으며, 밀가루로 만든 것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쑥부쟁이와 산수유가 어우러진 독특한 향과 맛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쑥부쟁이 산업을 주도했던 구례삼촌과 함께 쌀 소비량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밀가루를 대체할 쌀가루 제품개발을 추진하였고, 향후 지속적인 개발, 홍보 등 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  서기동#  국제농업박람회#  쌀#  주전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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