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 SNS에 "한국어 공부 중입니다 Japan"이라고 밝혀 김래원의 일본인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희생부활자' 포스터 'Resurrected Victims' Poster 기사 사진 日本Ver.も見てみたい! いつになるやら(일본 버전도 보고 싶다! 언제가 될지)"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Resurrected Victims' Poster 기사 사진"이라고 밝혀 국내 언론에 보도된 기사 사진을 활용하여 왼쪽에는 북미 포스터, 오른쪽에는 국내 포스터와 대만 포스터를 배치해 눈길을 끈다.
이어서 "#김래원 #kimraewon #キムレウォン(김래원) #金來沅 #희생부활자 #resurrectedvictims"라고 한글부터 영어, 일본어, 한자까지 해시태그를 남겨 이목을 끈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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