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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검역소“돼지인플루엔자”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09-04-27 08: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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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3일 국립목포검역소에 따르면“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 주에 거주하는 7명이 돼지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증상에서 회복 됐다”며, 돼지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국가(미국, 멕시코)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위생관리에 대한 주의사항
▲외출 후 양치질,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철저한 준수.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함.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해야 함.

이에 따라 국립목포검역소는 무안국제공항 및 목포항으로 입∙출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돼지인플루엔자 감염주의 예방을 위한 사전홍보 등을 할 예정이다.

한편, 돼지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란?
돼지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대개는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감염된 돼지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은 감염에 대한 주의를 해야 하며, 증상은 계절인플루엔자 증상(감기)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발열, 기침, 인후통, 무력감 등의 증상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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