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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서은수, 촬영장 비하인드 방출! - 서은수, 자체발광 ‘러블리 미소’! 촬영장을 환하게~
  • 기사등록 2017-11-01 09: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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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황금빛 내 인생’ 촬영장을 밝히는 신혜선-서은수의 물오른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간이 순식간에 삭제되는 듯한 쫄깃한 전개로 첫 방송부터 18회까지 단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주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일(수) 뒤바뀐 운명의 두 주인공 신혜선-서은수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차 브레이크 사고 유발’ 촬영에 앞서 얼굴과 팔 주변에 분장용 검은칠을 하고 있다. 얼굴 가득 검은칠을 했음에도 불구, 검댕이 분장을 뚫고 나오는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매의 눈으로 구석구석 잘 칠해졌나 확인하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신혜선은 촬영 중 잠깐 분장을 수정할 때에도 감정에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녀의 타오르는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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