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된 워크숍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10여 명과 사회복지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하게 교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울시복지재단 이태우 강사로부터 복지 현장의 민.관 협력사례에 대한 특강을 듣고, 분임별 토론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 시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협력강화를 통한 복지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사는 “여러 분야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복지시야를 넓혀 대상자들에게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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