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장만채 교육감 민선 2기 취임 4년차를 맞아 도교육청 장학관, 사무관 등 팀장 6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전남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곡서당 서상일 훈장의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한민 센터장의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 리더의 조건’을 주제로 하는 특강에서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리더십으로 현재를 성찰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등 5개의 주제로 토크한마당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팀장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현장중심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팀장 워크숍은 장만채 교육감 취임 이후 팀 간 정보 공유와 이해를 바탕으로 팀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가 6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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