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민갑부> 뜨개질로 연 매출 30억 올리는 ‘뜨개 왕자’의 비법 공개
  • 기사등록 2017-10-25 18:00:5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26일 밤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뜨개질 하나로 연 매출 30억을 올리는 40대 중반의 남자 조성진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조성진 씨는 “털실이나 뜨개바늘과 같은 뜨개용품을 판매했다. 매장도 없이 물류창고에서 인터넷 주문을 받거나 전화 주문을 받아 택배 배송을 한다. 2007년 500만원으로 창업해 10년 만에 30억 매출을 올렸다”고 말한다. 

 


대단한 손기술도 없고, 화려한 매장도 없는 조성진 씨는 자신의 성공비법에 대해 “전국에 퍼진 개개인 니터(knitter)들을 연결시키고, 뜨개 사업을 확장시키는 독특한 전략 덕분”이라며 “베테랑 니터들의 도안과 자신이 판매하는 뜨개용품을 모아 패키지로 판매했다”고 이야기한다.

 

누구보다 전국의 뜨개방을 많이 다녀봤다고 자부하는 조성진 씨의 성공 이야기는 26일 밤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디에도 없는 독한 갑부가 온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31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