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문화교실은 베트남 외 3개국의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이 강사로 활동하며‘엄마 나라 문화를 체험으로 알아가요’라는 주제로 운영되었다. 주요활동으로 여러 나라 전통의상 입기, 전통놀이, 음식문화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학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장길선 교육장은 “글로벌화의 진전으로 이주 배경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사회 통합을 위한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현실이다”며 이번 행사가 단편적인 행사에 머물지 않고 학교와 지역기관이 연계되어 다문화교육 시스템을 탄탄히 갖춰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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