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방은진 감독 신작,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 주연의 영화 <메소드>(제작: 모베터필름 | 공동제공/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방은진 | 출연: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가 오는 10월 23일(월) 저녁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메소드>는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오로라 공주><용의자X> 등 강렬한 작품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대한민국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방은진 감독의 신작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성도 높은 연출을 예고해 11월 화제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연기파 배우 박성웅이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배우 ‘재하’로 열연, 데뷔 이래 가장 새로운 도전을 예고합니다.

 

극 중 ‘재하’의 오랜 연인 ‘희원’역에는 윤승아가 출연해 두 남자의 연기와 진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섬세한 내면 연기로 배우로서의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해 보일 예정입니다.

 

드라마 [피고인]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연극 [렛미인][나쁜자석]에 이어 최근 연극 [엠. 버터플라이]까지 출연하며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신예로 거듭난 오승훈이 자유분방한 아이돌이자 연기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스타 ‘영우’역을 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베를린><도둑들>에 참여한 김형석 촬영감독, <판도라><베테랑> 김호성 조명감독, <프리즌> 이내경 미술감독, <곡성> 김선민 편집감독, <광해, 왕이 된 남자> 김준성 음악감독 등 최고 제작진이 뭉쳐 믿고 보는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한편 <메소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분에 공식 초청되며 예매 오픈 하자마자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으며 “한국판 <블랙 스완>”이라는 극찬 속 지난 15일(일)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올 가을 강렬하게 터질 완벽한 스캔들의 탄생을 알리고 있습니다.

 

방은진 감독,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이 만난 화제작 <메소드>의 VIP 시사회에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