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담양 창평면, 맛과 정성이 담긴 ‘짜장면 잔치’ 열려
  • 기사등록 2017-10-20 15:38:3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창평면은 금농반점(대표 조장옥)과 효사랑봉사단(회장 이홍석)이 함께 경로당 이용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정성껏 마련한 자장면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조장옥 대표는 “예로부터 면은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한다며 준비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식사를 하시는 내내 잔잔한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전천후게이볼구장를 가득 메운 어르신들의 입가에 행복의 미소가 가득했다.

 

정균태 창평면장은 “한 그릇의 짜장면에서 느끼는 행복처럼 일상생활에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27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