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글로벌외식경영아카데미 참여업소, 좋은식단 실천업소, 모범음식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의 한정식 맛집을 방문해 건강밥상 식재료 준비와 상차림 등을 둘러보며, 음식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좋은식단 실천 노하우, 건강한 먹거리 중요성에 대해 영업주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무안의 업소용 맞춤도자기 전문생산업체를 찾아 음식별 그릇 선택법, 맛과 멋을 살린 상차림에 있어 그릇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성호 관광레저과장은 “담양의 맛과 멋을 느껴보고자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음식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여서 ‘남도 맛기행’ 1번지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음식문화개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