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행사는 육군 제96연대 3대대, 영광경찰서 등 6개소를 찾아 명절기간에도 지역 방위와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 장병과 의경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 장병과 의경대원들 덕분에 군민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 질서유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향토방위훈련과 대민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관내 군·경 대원들을 위문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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