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진스태권스쿨(고흥읍 남계리) 진익준 관장의 탁월한 지도력을 입증 받았다.
고흥 진스태권스쿨 수련생들의 태권치어리딩 경연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진스태권스쿨은 수련생들이 지난 24일 화순군 ‘하나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17 전남 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아래. 어린이대축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따르릉 태권로빅 도내 18개 시군에서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어린이대축전에 고흥군을 대표해 출전한 진스태권스쿨은 ‘태권로빅 부분’에 29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화순군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스태권스쿨팀은 태권도 기본동작과 품새, 스텝발차기를 음악과 함께 절도있고 유연한 동작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우수상 수상 기념촬영
진익준 관장 한편, 진스태권스쿨 관장이자 공인 5단인 진익준 관장은 순천대학교 체육교육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으로 태권도 심판자격증과 사범자격증, 경기지도자 2급, 유아체육 실기교사 1급, 운동처방 지도자 2급 등 수없이 많은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캐나다(토론토) 태권도 지도사범 파견 등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