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지역 출신 기업인(도휘종합건설 대표 조용희)의 후원금 일천이백만원을 저소득계층 아동 10명에게 2018년 8월까지 1년 동안 정기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군에서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아동기를 행복하게 보내고 영암 지역의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후원자의 뜻을 전달하고자 후원금 지원 대상 가정을 자녀가 많거나 한부모, 다문화, 장애 부모 등 다른 아동들보다 가정 여건과 경제적 상황이 훨씬 힘든 아동들을 선택하였으며 해당 가정에는 매월 10만원의 후원금이 지원된다.
후원자의 뜻을 전해들은 아동의 부모 이모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주변의 따뜻한 도움이 자녀들 양육에 큰 힘이 된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이 밖에도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건강하고 공평한 양육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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