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중에는 전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여 대형공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작으로 화재취약대상 45개소에 대한 예찰활동과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위험요소의 사전제거와 화기취급 단속 등 기동 순찰을 실시하며, 특히,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는 119구급차를 이용한 순찰근무 강화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준비태세에 갖출 계획이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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