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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가수 션, 환경재단-중앙일보 공동주최 리더십과정 입문 - 정부, 기업, 대학, NGO, 문화예술 각계인사 53명 10주간 열공 시작 -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4차 산업혁명과 국가전략 강의
  • 기사등록 2017-09-20 18: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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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환경재단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4차산업혁명 리더십과정 2기 개강식이 9월 19일(화)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2기 과정에는 정부, 기업, 대학 NGO, 문화예술 각계인사 53명이 입학하여 10주간 열띤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강연내용은 ▲4차산업혁명 국가전략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4차산업혁명시대 신성장동력, 로봇의 미래(송세경 퓨처로봇 대표) ▲인공지능이 진단하는 의료 현장과 미래전망(이언 가천대학교 인공지능병원 추진단장) ▲스위치토큰으로 바꾸는 세상(John Clippinger MIT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분석한 4차산업혁명의 미래가치이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의 ‘4차산업혁명 국가전략’ 기조강연이 있었다. 이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증강현실의 융합이라고 생각하지만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을 위한 현실과 가상의 융합이다” 라며 ▲현실세계데이터화 ▲저장과 분석 ▲가치창출 ▲가상 세계 최적화 중요하다고 했다.

 

2기 과정에는 ‘기부천사’ 가수 션도 등록했다. 그는 개강식을 마친 후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환경문제와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지나치지 않고 함께 공유하려고 노력해왔다. 앞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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