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쓸 수 있도록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과 스마트폰 앱인 ‘주소찾아’ 사용법 등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도로명주소의 인지도와 사용률을 파악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도로명주소 사용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설문 참여인원 275명 중 242명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해 88%의 도로명주소 사용률을 나타냈으며, 특히 효자손을 제작하여 도로명주소 홍보물로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였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 등 다중집합행사는 물론 다문화가정, 노인한글교실, 사회복지센터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해서도 맞춤형 홍보를 실시해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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