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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이상희 VS '보안관' 배정남, 영화에 단골
  • 기사등록 2017-09-18 07: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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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캔 스피크' 스틸, 영화 '보안관' 스틸

[연예/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이상희와 영화 '보안관'의 배정남 모두 감초 같은 조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이상희는 옥분(나문희)과 티격태격하는 인물인 봉원시장 족발집 사장 '혜정' 역을 맡았고, 영화 '보안관'에서 배정남은 대호(이성민)가 리더인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멤버이자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았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이상희는 옥분과 티격태격하며 으르렁거리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영화 '보안관'에서 배정남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한편 옥분이 영어를 꼭 배워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개봉일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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