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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호남차량융합기술단, 무재해 목표 1배 달성 기념행사 - 호남기술단 개소 이후 최초 무재해달성 부서로 자리 잡아
  • 기사등록 2017-09-07 17: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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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지난 6일, 코레일 호남차량융합기술단(단장 신대언) 기술계획부의 무재해 1배 달성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기술계획부는 총 500일의 무재해 일수를 기록, 호남차량융합기술단 최초 무재해 달성 부서로 자리 잡았다.

 

무재해 달성 행사는 근로자가 상해를 입을 소지가 있는 위험요소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해 온 노고를 기념하고 격려하는 자리로서, 무재해 목표 달성 부서를 대상으로 인증서 및 포상금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현장의 전 직원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유해·위험 작업장 안전점검 실시, 계절별 특별 점검 실시 등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 실시, 매월 안전전략회의와 매분기 노·사 공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대언 단장은 “우리단의 기술계획부가 최초 달성한 무재해 1배수는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노력한 결과” 라며 ”열차 안전은 물론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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