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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년연장, 65세까지 추진할 방침
  • 기사등록 2017-08-28 13: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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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남인터넷] 신종철 기자 = 정년연장이 화제다. 정부가 현행 60세인 정년을 2033년까지 65세로 끌어올리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이다.

 

정년연장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상향되는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조치로 은퇴 연령과 연금 수급 연령 간 차이를 좁혀 장년층 가계 부담을 덜려는 방안이다.

 

조기 퇴직 문제는 규제보다 지원에 초점을 맞춰 장년층 고용 안정을 위해 2019년 이후부터 재고용 장려금 도입을 고려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65세까지 정년연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년연장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whit**** 어차피 사기업은 50넘기기도 힘든데 정년 그까짓 거 무의미한 거 아니냐?” “mo87**** 꼼수만 부리지 말고 삶에 질을 같이 높이세요” “tige**** 어차피 공무원만 좋은거임. 사기업은 중소기업 다 해당 안되고, 대기업 중에서도 살아남은 5%만이 해당됨. 전부 경쟁에서 밀림.” “nucl**** 마치 모두가 정년 65세를 보장받을 것처럼 말하는데 65세 까지 얼마나 버틸까??국민연금 지급 시기를 늦추려는 꼼수로 밖에 안 보인다.

 

” “gxmk**** 10년 뒤면 정년 70세 예상해 본다.” “kji0**** 국민연금 수급연령을 늦출 때 이미 예견했던 사항이라서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그나마 연금수급 연령하고 맞춰주니 다행이긴 하네요” “rnlq**** 정년 못 채우고 쫒아내는 기업들 먼저 단속하라 정년 채우고 퇴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ㅠㅠㅠ국민연금이 고갈되긴 하나보다 ㅠ” “peri**** 고령화 사회에서 안하면 못 버티긴 할 듯” “secu**** 젊은 이들의 인구는 점점 줄어드니까 정년을 늘림으로서 국민연금에 산소호흡기를 다는 정책이네. 안타깝게도 국민연금 내고도 못 받는 사람들이 많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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