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는 우표첩 2차 추가 발행에 나섰다. 25일부터 첫 예약 접수가 시작됐자 이용자 폭주로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 우표첩 2만부를 발행했다. 전량 판매 직후 구매를 원하는 문의가 폭주해 1만 2000부를 추가로 제작했지만, 추가 제작분도 완전 매진됐다. 이후 추가 구매 문의가 끊이지 않아 우정사업본부는 두 번째로 문재인 우표첩을 추가로 만들게 됐다.
이에 따라 우정본부는 예약을 받아 접수분만큼 제작하되, 구매 수량은 1일 1부로 제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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