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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축구 주말리그 해남에서 열전
  • 기사등록 2009-04-10 0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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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Study, Enjoy!’ 의 슬로건을 앞세운 초중고 축구리그가 지난 4월4일부터 시도 축구협회 주관으로 해남우슬축구전용구장에서 실시되고 있다.

공부와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교양과 축구 실력을 겸비한 축구 인재 육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첫 도입된 초중고 리그는 해남을 비롯해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3곳에서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데, 오는 10월까지 주말리그전을 통해 플레이오프, 11월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주말리그전은 총 576개 팀(초등 266, 중등 175, 고등 135)이 참가, 역대 한국 축구사상 단일대회 최다 경기인 5,474경기를 소화하며 지역내 축구장에서 치려지고 있으며, 해남에서도 1달 평균 20경기가 펼쳐진다.

해남군은 초중고 축구리그가 개최되는 동안 경기장 환경정비를 비롯 참가팀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바가지 요금 근절 등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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