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산란계 농장 2곳 모두 ‘적합’ - 광산구 2농장 살충제 불검출, 광주 생산 ‘05’계란 모두 안전 - 18일부터 시중 유통 허용…수집판매업소도 일제 점검키로
  • 기사등록 2017-08-18 18:07:2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는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관내 산란계 농장 2곳에 대해 계란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불검출돼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 관내 산란계농장은 2곳으로 총 5만7000수를 사육 중이며 일일 계란 생산량은 3만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15일 0시부터 계란 출하가 중지된 산란계 농장 2곳 모두 18일부터 시중에 계란 유통을 허용했다.

※ 광주 유통허용 농장 계란 번호 : 05 LKS근림농장, 05 병풍산

 

또한, 광주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21일부터 9월15일까지 4주 동안 관내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88곳에 대해 부적합 계란 유통현황 등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유통 중인 계란을 수거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산란계 농장 2곳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오는 31일 산란계 농장 질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074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jQuery)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