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떴다방이란 무료 공연, 무료 식사, 효도관광, 의료기기 체험 등으로 유인한 후 허위·과대광고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고가에 판매하는 신종 홍보관으로,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가정불화를 일으키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담당자는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국번없이 1399 또는 112로 신고가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명우 관장은 떴다방이 기승을 부리면 주로 노인층,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피해사례가 발생한다며 “어르신들은 공짜선물과 무료식사는 처음부터 상품판매가 목적이기 때문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며 대가없이 선물을 주거나 식사를 제공하는 일에 각별히 주의하고 피해를 입었을 경우 즉시 신고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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