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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로 구조개선사업 등 7개 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 도로 확포장 주민의견수렴이 먼저다.
  • 기사등록 2009-04-08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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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김충식)이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에 대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군은 올해 시행할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와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등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지난 3월 1달간 연이어 개최, 주민의견을 반영하는 등 사용자 입장에서의 도로개설 및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민설명회는 마을회관, 공터, 면사무소 등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들이 가장 많이 모일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개최하며 많은 의견을 반영하기도 했다.

마산면 뚜드럭재(마산면 상등리~마산면사무소)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주민설명회의 경우는 이장회의와 동시에 개최하여 현장의견을 많이 수렵하기도 했다.

특히 주민설명회와 병행해 도로공사 관련 편입토지 소유자와의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편입토지 협의에 소요되는 기간을 절약하면서 전체적인 사업기간을 2개월여 정도 앞당기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주민의견 수렴 등으로 예기치 못한 민원을 사전에 발굴하여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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