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문학교실은 ‘자화상을 주제로 한 습작품 토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동구인문학교실은 조선대 인문학연구원과 협업해 ‘타인의 삶을 읽고, 나의 삶을 쓰다’라는 대주제 아래 문학·예술·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진행한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3시 벤처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동구인문학교실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음 강의는 9월 8일 조선대학교 철학과 설헌영 교수의 ‘고독과 자유’가 이어진다. 수강문의는 인권청년과 ☎608-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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