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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선을 만드는 과학자가 될 테야!” -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고흥지역 청소년 대상 과학교육 사회공헌활동
  • 기사등록 2017-07-14 16:39:19
  • 수정 2017-07-14 1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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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 기관 임직원들의 재능으로 꿈 많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원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 주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물했다.  

로켓의 원리를 설명하고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이하사진/우주센터 제공)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직무대행 정재경, 아래 ‘우주센터’) 우주활동부는 14일 고흥동초등학교(고흥군 고흥읍)에서 우주센터의 과학적인 인프라를 이용한 과학교육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우주센터의 우주활동부 직원들이 과학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되었다. 



재능기부 활동에서는 1일 과학교사로서 고흥동초 4학년 50여명과 함께 로켓의 발사원리와 로켓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는 과학 실험을 실시했다.

우주센터 우주활동부 권순길 부장은 “우주센터는 매년 10회 이상의 과학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 청소년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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