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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왜? 이런 결과가... - 가족정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 - 전국 2개의 자치단체가 선정되었으며 남원시가 포함
  • 기사등록 2017-07-13 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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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이환주)는 13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우리사회에 건강한 가족가치관 확산과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 정책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 격려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제정한 것이다.

이번 포상은 전국 2개의 자치단체가 선정되었으며 남원시가 포함되었다. 남원시는 다양한 가족 통합 서비스 사업을 통해 가족 기능이 취약한 가족에게 역량강화를 도모하였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남원시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하여 가족친화인증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직원만족도 조사, 가족친화 실행제도를 심사하여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2016년도에 기 선정 되었으며, 건강가족·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가족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부모역량교육, 아버지역할지원, 노년기 지원,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지원 사업 등 교육과 문화프로그램으로 2016년 58회기 1,676명 맞춤형 서비스 사업을 지원하였다.

 

한편 남원시장은 “이번 포상 결과는 그동안 남원시가 가족정책업무와 다문화 업무등 가족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가정정책에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새로운 욕구와 수요에 부응하여 주민이 행복한 남원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이환주시장#국무총리상#가족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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