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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보다 안전한 여름휴가지가 어디있나? - 휴가철 맞아 ‘하절기 농촌관광 휴양시설’ 집중 점검 관리 들어가 - 민박 112개소, 체험마을 10개소, 관광농원 6개소 등 총 128개의 농촌관광 휴양… - 혹시 모를 화재 발생의 위험을 제로화 할 방침
  • 기사등록 2017-07-13 14: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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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여름 휴가객들을 위해 농촌관광시설 점검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하계 휴가 시즌을 맞아 관광객들이 안전한 휴양을 할 수 있도록 오는 7월말까지 장성지역 농촌관광 휴양시설 128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점검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민박 112개소, 체험마을 10개소, 관광농원 6개소 등 총 128개의 농촌관광 휴양 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로 이뤄진다.

 

장성군은 우선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설별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와 정기점검 실시여부 등을 확인하고 화재발생 시 대피경로가 잘 게시되어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소방시설의 경우 설치장소와 충전량, 작동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 혹시 모를 화재 발생의 위험을 제로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휴양시설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민박의 경우, 지역민들이 농가를 개조해 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숙박시설 관리가 위생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성군의 대표적 여름 휴양지로는 전국 최대 인공 조림지인 축령산 편백림과 시원한 물이 흐르는 남창계곡과 월성계곡 등이 손꼽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장성호에 수변 데크길이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장성군#휴가철#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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