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새일지원센터와 연계, 직업의 종류에 맞는 자격요건과 소양교육 및 현장견학(㈜금강화학)을 진행하여 결혼이민자 스스로 목표를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리티튀*(베트남, 27세)는“통번역사를 꿈꾸며 TOPIK(한국어능력시험)과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센터에서는 7월부터 컴퓨터교육(한글, 엑셀), 기초 미용(헤어)의 취업교육을 실시하여 결혼이민자의 자기개발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자는“결혼이민자들이 많은 재능과 소질을 갖고 있지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미래의 삶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취업지원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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